🚀 제품 팀 선정 TOP 3 우선순위 프레임워크 - 위픽업

🚀 제품 팀 선정 TOP 3 우선순위 프레임워크

우리보다 앞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제품 팀들에게 배워보자
2023-02-28

PRODUCT LAB.

매주 IT 업계에서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들을 위한 인사이트를 전해드려요.

해당 아티클은 프로덕트랩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👉 https://maily.so/productlab

1. 모든 제품 관리자가 알아야 할 3가지 우선순위 결정 기법

원본 링크 : https://productschool.com/blog/product-fundamentals/prioritization-techniques-product-manager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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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제품 팀에서 우선순위를 정할 때 자주 사용되는 TOP 3 프레임워크

– 제품 팀에게 작업의 우선순위를 잘 정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해요. 잘 정해진 우선순위는 제한된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할당하고, 기한을 맞추고, 위험을 최소화하고, 팀의 집중도를 유지하고, ROI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죠.

– 사실 우선순위를 잘 정하는 것을 결코 쉽지 않은데요,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. 이미 전 세계에는 우리보다 앞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제품 팀들이 있으니깐요. 오늘은 그들이 우선순위를 잘 정하기 위해 만들어낸, 자주 사용되는 TOP 3 프레임워크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.

1. The MoSCoW Method

– MoSCoW는 애자일 프로세스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파악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에요. 총 4단계로 우선순위를 구분하고 각 단계별 가이드에 맞춰 제품을 개발해요.

– MUST HAVE : 프로젝트의 성공에 중요한 요구 사항 또는 기능으로,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것으로 간주되기 위해 반드시 구현되어야 합니다. 이는 협상할 수 없으며 우선순위가 가장 높습니다.

– SHOULD HAVE : 중요하지만 필수 기능은 아닌 요구 사항 또는 기능입니다. 연기할 수는 있지만, 필수 항목이 완료된 후 가능한 한 빨리 구현해야 합니다.

– COULD HAVE : 시간과 리소스가 허용되는 경우 구현할 수 있지만 우선순위는 아닙니다.

– WON’T HAVE : 이번 프로젝트에 포함되지 않을 요구 사항 또는 기능입니다. 향후 프로젝트에 고려할 수는 있지만 현재 프로젝트의 우선순위는 아닙니다.

2. RICE Scoring

– RICE Scoring에서 RICE는 Reach, Impact, Confidence, Effort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줄임말이에요. RICE Scoring에서 각 단어들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져요.

– Reach(도달 범위) : 제안된 기능이나 프로젝트의 영향을 받을 사용자 또는 고객의 수를 측정합니다. 도달 범위가 높을수록 기능이나 프로젝트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.

– Impact(영향력) : 이는 기능이나 프로젝트가 비즈니스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측정합니다. 이는 매출, 사용자 참여도, 고객 만족도 또는 기타 관련 메트릭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. 영향력이 높을수록 기능이나 프로젝트가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.

– Confidence(자신감) : 이는 팀이 기능이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수준을 측정합니다. 이는 기술적 실현 가능성, 사용 가능한 리소스 및 팀 전문 지식과 같은 요소를 기반으로 할 수 있습니다. 자신감이 높을수록 기능이나 프로젝트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
– Effort(노력) : 이 항목은 기능 또는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필요한 시간, 비용 및 리소스의 양을 측정합니다. 노력이 낮을수록 기능이나 프로젝트의 매력도가 높습니다.

–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 각 기준은 1~10점 척도로 평가되며, 점수를 합산하여 전체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에요. 예를 들어, 도달 범위가 10, 영향력이 10, 신뢰도가 10, 노력이 10인 기능은 전체 RICE 점수가 100점((10 x 10 x 10) / 10)이 되죠. 이러한 점수를 기반으로 우선순위를 산정해요.

3. Kano Model

– Kano Model은 고객의 요구와 제품 기능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레임워크에요. 이 모델은 1980년대에 일본의 연구자인 노리아키 카노가 개발했어요. Kano Model에서는 고객의 니즈와 욕구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요. 이를 통해 제품 팀은 고객 만족도와 충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능에 집중할 수 있죠.

– Basic Needs or Must-Haves : 이는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기대하는 기본적인 요구 사항입니다. 제품이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면 고객은 불만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 그러나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고 해서 반드시 고객 만족이나 충성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.

– Performance Needs or More is Better : 이는 고객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능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의 품질 또는 양과 관련이 있습니다. 이러한 영역에서 제품의 성능이 우수할수록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집니다.

– Excitement Needs or Delighters : 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예상치 못한 기능이나 혁신적인 기능입니다. 이러한 기능은 고객에게 ‘와우’라는 감동을 선사하며 높은 수준의 만족도와 충성도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.

✅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.

– 잘 만들어진 프레임워크는 정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게 만들어주는 도구라고 생각해요. 현재 저희 팀은 한정된 리소스를 가지고 정말 큰 임팩트를 만들어 내는 것에 몰입하고 있는데요,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우선순위를 잘 정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었어요.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프레임워크들을 바로 업무에 적용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답니다.

 일일일의 더 많은 생각이 궁금하다면?

✅ 일일일 : https://maily.so/productla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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